아프리카에 북한 회사 건물 들어선 사연('톡파원 25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톡파원 25시'가 나미비아와 튀르키예의 대자연을 조명한다.
오늘(15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500만 년 전 형성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인 나미브 사막과 2009년 대중에게 공개된 괴니크 협곡 등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랜선 여행을 떠난다.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15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톡파원 25시’가 나미비아와 튀르키예의 대자연을 조명한다.
오늘(15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500만 년 전 형성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인 나미브 사막과 2009년 대중에게 공개된 괴니크 협곡 등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사막의 나라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향한다. 나미비아 톡파원은 수도 빈트후크에서 독일에 식민 지배를 당한 나미비아의 아픈 역사를 배우며 북한 회사에서 건축한 독립기념관 건물도 소개한다. 아프리카 곳곳에 북한 회사의 건물이 세워진 이유도 함께 알아본다고 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나미브 사막에서는 세스리엠 협곡과 데드블레이를 둘러보며 특히 데드블레이는 대서양으로 흐르던 강이 모래언덕에 막혀 증발한 지역으로 건조한 기후 때문에 썩지 않고 남아 있는 나무들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이를 본 MC 김숙은 “예뻐서 산 사진이 있는데 그게 데드블레이인 걸 오늘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튀르키예 톡파원은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휴양지 안탈리아로 떠난다. 안탈리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성문인 하드리아누스의 문, 튀르키예에서 가장 잘 보존된 로마 극장 중 하나인 아스펜도스 원형 극장 등을 찾아가며 2000년의 세월을 간직한 아스펜도스 원형 극장에서는 여전히 오페라 공연이 열리고 2006년에는 한국의 국립오페라단이 공연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캐니언 보트 투어를 통해서는 괴뉘크 협곡의 에메랄드빛 물과 협곡 사이에 얹어진 거대 바위 등 신비로운 자연경관을 두 눈에 담는다. 더불어 고대 국가 팜필리아의 수도였던 도시 시데의 아폴로 신전과 얽힌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이찬원, '찬스'인 재희 외조모께 영상 편지…센스 넘친다('톡파원')
- 이찬원, 막장 스토리텔러 답네…기가 막힌 기억력 감탄('톡파원 25시')
- 전현무, 쏟아지는 연애 의혹…자포자기 폭탄 선언(톡파원25시)
- ‘톡파원 25시’ 이찬원 “오스트리아, 내가 제일 가고 싶은 여행지”
- NCT 텐, 전현무 미담 공개 “칭찬 아끼지 않더라” (톡파원 25시)
- 이찬원, ‘톡파원 25시’ 100회 맞아 커피차 3대 보냈다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