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야, 후반기 원 구성 재합의…19일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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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단이 후반기 원 구성에 재합의했습니다.
양당은 의장은 다수당인 민주당이 맡고,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8개씩 맡기로 조정했습니다.
당초 양당은 지난달 27일 민주당이 의장을 맡고 상임위원장은 민주당이 6개, 국민의힘이 7개를 각각 나눠 맡기로 합의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재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19일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의장 선출과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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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단이 후반기 원 구성에 재합의했습니다.
양당은 의장은 다수당인 민주당이 맡고,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8개씩 맡기로 조정했습니다.
또, 도지사 비서실을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포함한 조례 개정안에 대해서는 양당이 비서실과 보좌기관 등에 대한 출석 범위를 추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양당은 지난달 27일 민주당이 의장을 맡고 상임위원장은 민주당이 6개, 국민의힘이 7개를 각각 나눠 맡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어 이달 17일 본회의에서 원 구성을 할 계획이었으나 민주당 내부에서 반발이 생겨 재협상이 진행됐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재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19일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의장 선출과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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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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