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쉼표가 되는 목소리…유쾌하고 감미로운 ‘월화수목금토일’ (종합)[DA: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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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컴백을 앞둔 샤이니 온유(ONEW)가 신곡을 선보였다.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유쾌한 분위기를 더한 신곡 '월화수목금토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온유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월화수목금토일'을 발매했다.
한편, 온유는 오는 9월 미니 3집 'FLOW'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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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컴백을 앞둔 샤이니 온유(ONEW)가 신곡을 선보였다.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유쾌한 분위기를 더한 신곡 ‘월화수목금토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온유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월화수목금토일’을 발매했다. ‘월화수목금토일’은 지난해 3월 발매된 정규 1집 'Circl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팬들의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했던 바. 최근 페스티벌 무대에서 선보이며 현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월화수목금토일’은 신나는 비트의 재즈 R&B 팝 장르다.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겪는 지루하고 따분한 감정을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신스로 풀어냈다. 온유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운데 ‘예상과 반대인 내 일상 스트레스야/하루하루 난’ ‘바삐 달리는 시계/쉼표가 필요해 내겐/지친다 지쳐 매일이/월 화 수 목 금 토 일 sick’ ‘전에 한 영끌 미스테리인 잔고’ 등 현대인들이 200% 공감할 만한 내용이 인상적이다.
한편, 온유는 오는 9월 미니 3집 'FLOW'로 컴백한다. 앨범 타이틀처럼, 올가을을 '온유의 계절'로 만든다는 각오로 준비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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