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올해 펀드 1.4조 판매

김정석 기자(jsk@mk.co.kr) 2024. 7. 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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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올해 상반기 1조4000억원이 넘는 리테일 펀드를 판매하면서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15일 유안타증권은 상반기 지점 소매영업(리테일)을 통해 판매한 펀드 규모가 총 1조4584억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그간 강점으로 꼽혀온 공모주펀드와 초단기 채권형펀드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은 상반기에 공모주펀드를 약 7700억원 판매하면서 누적 잔액 약 1조6000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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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올해 상반기 1조4000억원이 넘는 리테일 펀드를 판매하면서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15일 유안타증권은 상반기 지점 소매영업(리테일)을 통해 판매한 펀드 규모가 총 1조4584억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그간 강점으로 꼽혀온 공모주펀드와 초단기 채권형펀드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은 상반기에 공모주펀드를 약 7700억원 판매하면서 누적 잔액 약 1조6000억원을 달성했다. 유동성자금의 좋은 투자처로 여겨지는 초단기 채권형펀드는 4400억원가량 판매했다.

[김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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