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양양 바다서 표류하던 모터보트 승선원 3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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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바다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모터보트를 해경이 구조했다.
15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4분쯤 강원 양양군 수산항 남동방 약 1.8㎞(1해리) 해상에서 0.5t 모터보트가 표류했다는 신고가 스마트폰 앱 '해로드'를 통해 접수됐다.
속초해경은 P-32정, 낙산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투입해 15분 만에 승선원 3명을 구조하고 모터보트 예인 작업에 나섰다.
해경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해당 모터보트의 기관고장으로 인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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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바다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모터보트를 해경이 구조했다.
15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4분쯤 강원 양양군 수산항 남동방 약 1.8㎞(1해리) 해상에서 0.5t 모터보트가 표류했다는 신고가 스마트폰 앱 ‘해로드’를 통해 접수됐다.
속초해경은 P-32정, 낙산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투입해 15분 만에 승선원 3명을 구조하고 모터보트 예인 작업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해당 모터보트의 기관고장으로 인해 발생했다.
이우수 서장은 “모터보트 등 레저활동 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달라”며 “해상에서 사고 발생 시 해경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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