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변우석 ‘선업튀’ 잘돼 기분 좋아, 힘든 시절 같이 보냈다” (요정재형)

장예솔 2024. 7. 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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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기용과 변우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6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장기용, 천우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기용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변우석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정재형은 "너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통해 너무 이슈가 됐다. 호평이 많아서 우리가 계속 볼 수 있는 것"이라며 장기용의 활약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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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재형 캡처
요정재형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장기용과 변우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14일 '요정재형'에는 '드디어 뒷담화 하려고 했는데, 너네 분위기 왜 이러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6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장기용, 천우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기용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변우석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장기용은 "우석이 형과 모델 일을 같이 시작했다. 거의 비슷할 거다. 형이 저보다 1년 빠르다"며 "힘든 시절을 같이 보냈던 형들이 잘되면 그냥 제가 잘되는 것처럼 뭔가 기분이 좋다"고 털어놨다.

정재형은 "너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통해 너무 이슈가 됐다. 호평이 많아서 우리가 계속 볼 수 있는 것"이라며 장기용의 활약도 극찬했다. 이에 장기용은 "호평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 나와 있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이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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