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완주군 호우피해 200억대 특별재난 우선 선포” 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군)은 15일 완주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되어 국비 등을 추가 지원 받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금액이 200억원이 넘은 것으로 추정돼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해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 전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군)은 15일 완주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되어 국비 등을 추가 지원 받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금액이 200억원이 넘은 것으로 추정돼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해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 전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되었다.
아울러 “18일부터 정부합동피해조사가 시작되는 만큼 유희태 완주군수을 비롯해 완주군과 협조해 정확한 피해조사가 이뤄져 신속한 재해복구와 피해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완주군과 협의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농업․임업․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위해 재난지원금도 조기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통일부 차관 김수경·대통령실 대변인 정혜전 임명
- 이진숙, 노조 탈퇴 종용이 '방송의 공공성' 확보 방안?
- '배드 파더'에게 양육비 받아내는 法, 가능할까?
- 박찬대 "영부인 국정농단 게이트 가능성 제기"
- "쯔양 교제폭력 충격…'사이버 렉카' 처벌할 법 만들어야"
- 원희룡, 한동훈에 "말하는데 옆에서 쫑알쫑알, 내가 10년 선배"
- 성일종 "오물 풍선 원점 타격"에 이언주 "전쟁하고 싶은가"
- 김두관 "당대표 선거 일정·여론조사 이재명에 유리" 재검토 요구
- 조응천 "한동훈 '댓글팀', 전당대회 끝나고 심각해질 수 있다"
- 줄줄이 폐업…작년 폐업 신고자 역대 최대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