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트리션' 이포에이, '바로팜'에 제품 7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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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트리션 스타트업 이포에이(E4A, 대표 신동섭)가 최근 자사 대표 제품 아미노리젠을 포함한 전 제품 7종을 약국 전용 플랫폼 '바로팜'에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로팜'은 최근 급성장 중인 약국 전용 플랫폼이다.
이포에이 관계자는 "바로팜 입점은 당사 제품의 온·오프라인 판매망 확대의 시작"이라며 "온라인을 넘어 전국 약국에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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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트리션 스타트업 이포에이(E4A, 대표 신동섭)가 최근 자사 대표 제품 아미노리젠을 포함한 전 제품 7종을 약국 전용 플랫폼 '바로팜'에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입점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아미노리젠'은 재활의학과 의료진과 공동 개발한 아미노산 보충제다. △인대 △힘줄 △근육의 회복을 돕는 제품으로, 운동선수들의 부상 관리와 회복을 목표로 개발됐다. 이 외 △PR DAY 크레아틴 퍼포먼스 부스터(운동 수행 능력 향상 제품) △PR DAY 프리워크아웃 부스터 레드+(운동 전 퍼포먼스 향상 제품) △더 스포츠 에센셜 영양제 4종이 함께 입점했다.
'바로팜'은 최근 급성장 중인 약국 전용 플랫폼이다. 약국과 약사에게 필수적인 전산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일반의약품 및 건강식품의 온라인 커머스를 운영한다. 론칭 2년 만에 약국 회원 1만8000여곳을 확보한 바 있다.
이포에이 관계자는 "바로팜 입점은 당사 제품의 온·오프라인 판매망 확대의 시작"이라며 "온라인을 넘어 전국 약국에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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