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봉, 수해 피해지역 복구 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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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봉사단은 오는 16~17일 충북 금산, 전북 완주, 익산의 수해 지역에 구호 활동을 펼친다.
17일에는 전북 완주군 운주교회와 망성제일교회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한다.
한교봉은 그 외의 지역도 교회를 중심으로 현황을 파악해 한국교회 이름으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교봉은 지난 11일부터 임회원교회를 중심으로 모금활동과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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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교회봉사단은 오는 16~17일 충북 금산, 전북 완주, 익산의 수해 지역에 구호 활동을 펼친다.
한교봉은 오는 16일 침수피해를 본 금산군 초현교회를 방문해 주민 100여 명에게 점심을 지원하고 의약품, 항생제 등 구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17일에는 전북 완주군 운주교회와 망성제일교회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한다.
한교봉은 그 외의 지역도 교회를 중심으로 현황을 파악해 한국교회 이름으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교봉은 지난 11일부터 임회원교회를 중심으로 모금활동과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수해피해 지역인 경북 안동과 영양을 방문해 주민100여명에게 점심과 저녁 식사를 지원했다.
15일에는 피해복구 활동이 이어졌다. 위동교회에 수재민을 위한 청소와 물품 지원이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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