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수해 지역 찾아 "근본적 처방 달리해야"

손효정 2024. 7. 15.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충남 부여 수해지역을 찾아 홍수 피해에 근본적인 처방을 달리해야 한다며 예방 조치를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수해 농민 등을 만나, 200년 만의 폭우로 지난해보다 피해가 훨씬 더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기준이나 집계 방법 차이 때문에 부여가 특별재난지역에서 아슬아슬하게 빠졌는데 빨리 선포돼야 한다며, 기후위기 시대 폭우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 자체를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충남 부여 수해지역을 찾아 홍수 피해에 근본적인 처방을 달리해야 한다며 예방 조치를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수해 농민 등을 만나, 200년 만의 폭우로 지난해보다 피해가 훨씬 더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기준이나 집계 방법 차이 때문에 부여가 특별재난지역에서 아슬아슬하게 빠졌는데 빨리 선포돼야 한다며, 기후위기 시대 폭우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 자체를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