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안와골절로 수술 불가피 "회복까지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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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멤버이자 배우 박규리가 안면 부상을 입고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 기간 중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했다"며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른 시일 내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1994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 SBS '여인천하' 등에서 아역 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박규리는 2007년부터 그룹 카라의 리더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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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멤버이자 배우 박규리가 안면 부상을 입고 활동을 중단한다.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박규리가 최근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규리는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가량 걸려 7월 예정된 일정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소속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 기간 중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했다"며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른 시일 내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1994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 SBS '여인천하' 등에서 아역 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박규리는 2007년부터 그룹 카라의 리더로 활동했다. 그는 예능, 뮤지컬·연극, 등 한계 없는 활동으로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카라는 오는 24일 새 싱글을 발매해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박규리는 부상으로 인해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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