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남·제주 장맛비 시작…일부지역 소나기[퇴근길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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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퇴근길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남 내륙과 경남 해안, 제주에 시간당 최대 30㎜의 장맛비가 오고 있다.
16일까지 누적 강수량은 전라권 20~60㎜(전남 해안 80㎜ 이상) 부산과 울산, 경남 20~60㎜(부산·경남 남해안 80㎜ 이상) 대구·경북 10~40㎜, 제주 20~60㎜다.
밤 12시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북, 경북에 5~40㎜의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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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15일 퇴근길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남 내륙과 경남 해안, 제주에 시간당 최대 30㎜의 장맛비가 오고 있다.
정체전선은 점차 북상해 전북·경북 등 남부 지방 전역에서 비를 뿌리겠다.
16일까지 누적 강수량은 전라권 20~60㎜(전남 해안 80㎜ 이상) 부산과 울산, 경남 20~60㎜(부산·경남 남해안 80㎜ 이상) 대구·경북 10~40㎜, 제주 20~60㎜다.
밤 12시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북, 경북에 5~40㎜의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과 대전·세종·충남, 전북 일부 지역에는 최대 60㎜ 이상 많은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는 시간당 20~30㎜씩 매우 강하게 내릴 수 있다.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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