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와 부딪힌 승용차, 미용실로 돌진…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승합차와 부딪힌 뒤 미용실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쯤 전남 목포시 목원동의 한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80대 A 씨 승용차가 50대 B 씨의 직진하던 승합차와 부딪혔다.
사고 여파로 A 씨의 차량이 미용실로 돌진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와 B 씨 모두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스1) 박지현 기자 = 8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승합차와 부딪힌 뒤 미용실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쯤 전남 목포시 목원동의 한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80대 A 씨 승용차가 50대 B 씨의 직진하던 승합차와 부딪혔다.
사고 여파로 A 씨의 차량이 미용실로 돌진했다. 당시 미용실은 영업 중이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미용실 유리창이 파손됐다.
A 씨의 차량에 동승자는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와 B 씨 모두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