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7월 16일 화요일 (음력 6월 11일 辛巳)

조선일보 2024. 7. 15. 17: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6년생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48년생 절망 속 희망 보게 될 듯. 60년생 소 잃고서라도 외양간 고치면 그나마 다행. 72년생 눈앞에 보인 모든 것에 감사하라. 84년생 명성 높아지고 봉록은 무거워진다. 96년생 돈복도 재물복도 좋지만 인복이 최고.

37년생 내 인생도 주인 노릇 해야 내가 주인. 49년생 조용히 있어도 내 몫은 돌아온다. 61년생 망망대해 항해하는 인생 순풍도 있고 역풍도 있고. 73년생 생각했던 방향대로 일 풀릴 듯. 85년생 가족 배려가 소중한 하루. 97년생 막혔던 일 풀려가는 형국.

38년생 지금까지도 버텼는데 하루 더 못 버틸까. 50년생 신수 불리하니 초상집 멀리하라. 62년생 뭐라도 했을 때 기적도 일어나는 법. 74년생 가면 갈수록 수월해질 듯. 86년생 토끼 보았으면 속히 사냥개 풀라. 98년생 양손에 떡 쥐었구나.

27년생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 매어 못 쓴다. 39년생 변화와 이동은 이롭지 못하니 변동을 삼가라. 51년생 얻기 쉬운 게 잃기도 쉽다. 63년생 어리석은 사람도 눈먼 복 있다. 75년생 서쪽은 불리하니 출입 삼가도록. 87년생 금전 부탁이면 과감히 거절. 99년생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28년생 생소한 일에는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 40년생 벌여놓은 일 수습되는 시기. 52년생 고지가 멀지 않았음을 기억. 64년생 부족한 듯해도 과(過)한 것보다 낫다. 76년생 자포자기가 죄 될 수도. 88년생 결과보다 중요한 것이 과정. 00년생 경험은 성패 떠나 소중한 밑거름.

29년생 칠 년 큰 가뭄에 단비 만나듯 기쁘다. 41년생 즐겁지 않아도 즐기면서 가라. 53년생 친구와 함께면 천리 길도 한걸음. 65년생 업신여긴 나무에 상투 걸린다 했다. 77년생 쉽게 딴 복숭아는 달지 않다. 89년생 지나고 보면 다 웃어넘길 수 있는 것. 01년생 주변 사람에게 힘 되어줘라.

30년생 만사 여의하니 운수 대통. 42년생 제어 가능한 범주면 투자도 고려해볼 만. 54년생 문제점 찾지 말고 해결책 찾아라. 66년생 머리에 계수나무 꽂는구나. 78년생 생각대로면 하늘에다 집 짓겠다. 90년생 객기도 상황 봐가면서 부려야. 02년생 모든 게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도.

31년생 하늘이 도우니 못 할 일 무엇. 43년생 배우자와의 관계에도 정성 필요. 55년생 체면이 밥 먹여주나. 67년생 본업 외 일에 관여치 마라. 79년생 주위가 용인하지 않을 수도. 91년생 과도한 욕심은 걱정 초래. 03년생 잠복돼 있던 결점과 문제점 수면 위로 드러나는 시기.

32년생 숫자 4, 9는 피하는 게 상책. 44년생 씹지 않은 밥, 맛 알 수 있을까. 56년생 소화 기능에 문제 생길 수도. 68년생 잠깐의 호기심이 긴 후회 만들 수도. 80년생 마음 비우니 행복이 절로. 92년생 언젠가 할 일이면 지금. 04년생 어진 신하는 주군 가려 섬기는 법.

33년생 귀인의 도움 받는다면 분명 범띠. 45년생 내 일 아니면 곁눈도 주지 마라. 57년생 매몰차게 말고 여지 두도록. 69년생 이미 엎질러진 물 되담을 수 있나. 81년생 옳은 일에도 비난과 모함은 있기 마련. 93년생 난관 있어도 크게 걱정할 것 없다.

34년생 오래전 흘렸던 땀방울이 결실 볼 듯. 46년생 모두에게 다 환영받을 수만은 없다. 58년생 단호한 언사가 후회 남길 수도. 70년생 예상했던 기우가 현실로 나타날 수도. 82년생 진정한 자긍심은 상처받지 않는다. 94년생 뜻밖에 이익을 경계.

35년생 고민 걱정은 오늘 안에 풀도록. 47년생 한 번 실패가 영영 실패는 아니다. 59년생 잡초는 태풍 두려워하지 않는다. 71년생 숫자 3, 8과 푸른색이 행운 부른다. 83년생 모든 관계를 이해타산적으로 생각 마라. 95년생 피로 몸살에 주의.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