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대왕암 출렁다리' 개통 3년만에 367만명 찾아

김지혜 기자 2024. 7. 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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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개통 3년 만에 관광객 367만 1605명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동구 인기 관광 명소임을 알렸다.

동구는 개통 3주년과 조선해양축제를 맞이해 특별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동구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출렁다리 3주년 축하와 조선해양축제(7월 19일~21일) 성공을 기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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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댓글이벤트'…15일부터 21일까지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개통 3년 만에 관광객 367만 1605명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동구 인기 관광 명소임을 알렸다.

동구는 개통 3주년과 조선해양축제를 맞이해 특별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동구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출렁다리 3주년 축하와 조선해양축제(7월 19일~21일) 성공을 기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동구는 추첨을 통해 커피 모바일 기프티콘 쿠폰 30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3주년을 맞아 많은 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식 인스타그램 '@donggu_isl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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