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레드푸드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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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15일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장수군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축제 현장에 지역 농특산물 등을 활용한 '레드푸드존'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지역 대표브랜드인 한우와 사과를 주제로 다양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최훈식 군수는 "올해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국내외 유일한 레드푸드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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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15일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 방향성과 준비 사항, 세부 계획 등을 논의했다. 장수군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축제 현장에 지역 농특산물 등을 활용한 '레드푸드존'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지역 대표브랜드인 한우와 사과를 주제로 다양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지역의 4대 레드 컬러·푸드인 한우, 사과, 토마토, 오미자를 활용한 요리 체험 등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또한 체류형 콘텐츠, 의암호 및 의암숲 낙화놀이, 누리파크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장수군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올해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국내외 유일한 레드푸드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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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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