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중국 웨이난시와 우호 결연 10주년 행사 개최
황수빈 2024. 7. 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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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와 중국 산시성 웨이난시는 15일 구미시청에서 우호 결연 10주년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웨이난시 류리 부시장을 포함한 대표단 30명이 참석했다.
두 도시는 이번 행사에서 그동안의 교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들 도시는 각각 양국의 지도자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고향이라는 공통점에 기반해 지난 2014년 우호 도시 관계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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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청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yonhap/20240715173838592ejhx.jpg)
(구미=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경북 구미시와 중국 산시성 웨이난시는 15일 구미시청에서 우호 결연 10주년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웨이난시 류리 부시장을 포함한 대표단 30명이 참석했다.
두 도시는 이번 행사에서 그동안의 교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들 도시는 각각 양국의 지도자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고향이라는 공통점에 기반해 지난 2014년 우호 도시 관계를 체결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업 전반에서 양측간 교류가 확대돼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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