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집행부와 현안 간담회…"발전방향 논의"

김도희 기자 2024. 7. 15.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의회는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포천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포천시 상징물 개발 용역 추진,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계획 등 6건의 주요 현안 사항을 집행부로부터 보고받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도 시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전 의견교환 등 의회와 집행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뉴시스] 지역 현안 간담회. (사진=포천시의회 제공) 2024.07.15 photo@newsis.com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포천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집행부 담당부서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포천시 상징물 개발 용역 추진,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계획 등 6건의 주요 현안 사항을 집행부로부터 보고받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보고 내용 중 미진한 부분에 대해 보완을 요청하는 등 집행부 측에 행정 편의적 관점이 아닌 시민의 관점에서의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도 시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전 의견교환 등 의회와 집행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임종훈 의장은 "우리 시의 주요 정책들의 성공을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며 "시의회는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정책을 만들고 실현하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