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논개제 유공자 19명 표창 수여식 개최 등[진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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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15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지난 5월3일부터 6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진주논개제' 유공자 19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올해 진주논개제는 500여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유관기관의 협조 덕분에 의암별제,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 등 역대 가장 많았던 총 88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각 분야를 대표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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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5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지난 5월3일부터 6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진주논개제' 유공자 19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올해 진주논개제는 500여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유관기관의 협조 덕분에 의암별제,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 등 역대 가장 많았던 총 88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각 분야를 대표해 선정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가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논개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진주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유공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진주시, 올해 2분기 모범시민 표창 수여식
진주시는 15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올해 2분기 모범시민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표창식에서는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강미희(35)씨, 위급 환자를 적극적으로 구조 활동한 김병수(46)씨, 지난 4월 인근 주택 화재를 조기 진화한 노영규(70)씨를 비롯해 논개제 축제 유공 시민 등 82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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