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인근에 '공용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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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동국대 와이즈캠퍼스와 동국대병원 일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올해 말까지 공용주차장을 조성한다.
경주시는 석장동 1100-1번지 일원 3900㎡ 부지에 차량 98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용주차장을 만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주변 도로의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다음 달까지 토지보상을 끝내고 올 연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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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동국대 와이즈캠퍼스와 동국대병원 일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올해 말까지 공용주차장을 조성한다.
경주시는 석장동 1100-1번지 일원 3900㎡ 부지에 차량 98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용주차장을 만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주변 도로의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다음 달까지 토지보상을 끝내고 올 연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38억 6천만원으로 30억 6천만원은 보상비로, 8억 원은 공사비로 사용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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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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