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일 국민 가수의 역사적 듀엣

2024. 7. 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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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중가요사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남진과 마츠자키 시게루가 출연해 국경을 뛰어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두 사람은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마이웨이'로 역사적인 첫 듀엣 호흡을 맞추며 가요계 거장다운 무대 매너를 선보인다.

이어 남진은 데뷔 60년 만에 최초로 '가슴 아프게' 일본어 버전을 공개해 첫 소절부터 MC진과 양국 후배 가수들을 놀라게 한다.

한편 시게루는 일본에 '시게루의 날'이 있다고 밝혀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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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16일 오후 10시)

한일 대중가요사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남진과 마츠자키 시게루가 출연해 국경을 뛰어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두 사람은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마이웨이'로 역사적인 첫 듀엣 호흡을 맞추며 가요계 거장다운 무대 매너를 선보인다. 이어 남진은 데뷔 60년 만에 최초로 '가슴 아프게' 일본어 버전을 공개해 첫 소절부터 MC진과 양국 후배 가수들을 놀라게 한다. 한편 시게루는 일본에 '시게루의 날'이 있다고 밝혀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일본에서 나고 자란 MC 강남은 "9월 6일 흑빛의 날이 시게루의 날"이라며 그의 범국민적 인기를 증명하고, 시게루는 스페인 마요르카 음악제 수상곡이자 그의 대표곡인 '사랑의 메모리'를 불러 지켜보는 이들의 전율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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