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치매안심센터, 남양주시청 2청사로 이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와부읍 소재 치매안심센터를 다산동 시청 2청사로 이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와부읍 덕소리에 있던 기존 치매안심센터가 주변 재개발정비사업 으로 사용이 어려워지자 남양주보건소가 입주해 있는 다산동 2청사로 이전하기로 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가 보건소가 있는 2청사로 이전하게 되면서 다른 건강증진사업과의 연계가 원활해지고, 원스톱 보건의료서비스 체계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와부읍 소재 치매안심센터를 다산동 시청 2청사로 이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와부읍 덕소리에 있던 기존 치매안심센터가 주변 재개발정비사업 으로 사용이 어려워지자 남양주보건소가 입주해 있는 다산동 2청사로 이전하기로 했다.
시설 이전은 업무 차질을 고려해 주말인 오는 20일에 진행되며, 22일부터 2청사 2층에서 업무를 재개한다.
시는 치매안심센터 이전을 앞두고 지난 5월부터 4억1000만원을 들여 센터가 이전할 2청사 유휴 공간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왔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가 보건소가 있는 2청사로 이전하게 되면서 다른 건강증진사업과의 연계가 원활해지고, 원스톱 보건의료서비스 체계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