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산농협, ‘하하호호 노래교실’ 개강…“지역사회 활력화 앞장”

최상일 기자 2024. 7. 15.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문산농협(조합장 조규석)은 최근 지역사회의 문화생활 향상과 주민들의 화합 도모를 위해 '하하호호 노래교실'을 개강했다.

11일 진주문산농협 로컬푸드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하하호호 노래교실 개강식에는 조합원과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농협은 참가자들이 노래교실 참여를 통해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배우면서 웃음치료와 레크레이션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0여명 참여해 열기
웃음 치료와 레크레이션 체험
“지역민 복지 향상 위해 최선”
최근 개강한 경남 진주문산농협 ‘하하호호 노래교실’에서 조규석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남 진주문산농협(조합장 조규석)은 최근 지역사회의 문화생활 향상과 주민들의 화합 도모를 위해 ‘하하호호 노래교실’을 개강했다.

11일 진주문산농협 로컬푸드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하하호호 노래교실 개강식에는 조합원과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농협은 참가자들이 노래교실 참여를 통해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배우면서 웃음치료와 레크레이션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노래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7시부터 진행되며 8주간 모두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조규석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