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새 대표에 '무빙' 장경익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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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계열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대표이사를 교체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장경익 스튜디오앤뉴 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제현 전 스튜디오드래곤 대표이사는 임기를 약 9개월 남기고 물러나 드라마 경쟁력 TF(태스크포스)로 자리를 옮겼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콘텐츠 부문을 담당했던 김영규 전 공동대표가 물러난 후 김제현 전 대표이사가 대표직을 맡아오다 이번에 물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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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계열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대표이사를 교체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장경익 스튜디오앤뉴 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장 대표는 NEW 영화사업부문 대표와 스튜디오앤뉴 대표를 거쳤으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닥터 차정숙', 영화 '안시성'을 제작해 다양한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지난해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선보인 '무빙'으로 백상예술대상 대상, 대종상 시리즈 작품 대상, ACA & 글로벌 OTT 어워즈까지 6관왕을 거머쥐었다.
김제현 전 스튜디오드래곤 대표이사는 임기를 약 9개월 남기고 물러나 드라마 경쟁력 TF(태스크포스)로 자리를 옮겼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콘텐츠 부문을 담당했던 김영규 전 공동대표가 물러난 후 김제현 전 대표이사가 대표직을 맡아오다 이번에 물러나게 됐다. 김제현 전 대표이사의 임기는 원래 내년 3월29일까지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성장비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편지수 (pj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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