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광대·안와골절 수술 앞둔 심경 “기도해줘요”

뉴스엔 DB, 박규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카라 멤버 겸 배우 박규리가 광대, 안와 골절 수술을 앞둔 심경을 털어놨다.

박규리는 7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병원에 입원해 누워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박규리는 사진과 함께 "내일 수술해. 내 사람들한테 기대고 싶어서. 기도해줘요"라고 수술을 알리며 팬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박규리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최근 박규리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부상 위치를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 배우와 회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기간 동안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7월 한 달 간 예정되어 있던 활동은 진행하지 않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I Do I Do'를 발매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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