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9일 하반기 VCM 개최... 글로벌 위기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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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오는 19일 하반기 경영전략 논의를 위한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 회의)을 개최한다.
15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는 오는 1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신동빈 회장과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VCM을 연다.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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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오는 19일 하반기 경영전략 논의를 위한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 회의)을 개최한다.
15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는 오는 1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신동빈 회장과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VCM을 연다.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VCM에서는 상반기 경영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국내외적인 소비 불황 여파에 따른 위기 전략 등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그룹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 및 인공지능(AI) 사업을 비롯해 신 회장이 강조한 지식재산권(IP) 사업에 대한 미래 비전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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