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입점 마켓 7만 개 돌파…AI 추천 기술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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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입점 마켓 수가 7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블리는 패션은 물론 뷰티, 라이프, 디지털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상품력을 강화했다며, 특히 지난달 뷰티 카테고리 입점 브랜드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5%로 가장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이블리는 자체 개발한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통해 셀러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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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입점 마켓 수가 7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블리는 패션은 물론 뷰티, 라이프, 디지털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상품력을 강화했다며, 특히 지난달 뷰티 카테고리 입점 브랜드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5%로 가장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테고리별 입점사 증가율은 푸드 135%, 브랜드 패션 80%, 라이프 70% 이상, 디지털 55%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에이블리는 자체 개발한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통해 셀러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고객의 인구 통계학적 특성 또는 마켓 랭킹 순위가 아닌, 25억 개의 스타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취향에 맞는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 셀러는 구매 가능성이 큰 타깃을 대상으로 상품을 선보여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6월 기준 연령별 사용자 비중은 10대 20.5%, 20대 32.4%, 30대 19.8%, 40대 19.2%로 나타났습니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2018년 앱 출시 이후 셀러의 성장이 곧 에이블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상호 윈윈(win-win) 구조를 구축하고 꾸준히 발전시켜 이번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셀러는 에이블리를 통해 신규 및 충성 고객을 쉽게 확보하고 유저는 다양한 상품 풀(pool) 속에서 취향에 맞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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