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이어 광주에서 16일 ‘달빛시리즈’ 개최

곽선정 2024. 7. 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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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관광의 상생 발전을 위한 스포츠 관광 교류 행사인 '달빛 시리즈' 2차 행사가 광주광역시에서 열립니다.

광주시는 '달빛 시리즈' 2차 행사인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내일(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대구시가 함께 마련한 것으로, 지역 축제‧명소 홍보와 관람객 참여 행사 등으로 진행되며, 광주관광 캐릭터 '오매나'와 삼성 라이온즈 마스코트 '블레오'의 시구·시타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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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영호남 관광의 상생 발전을 위한 스포츠 관광 교류 행사인 '달빛 시리즈' 2차 행사가 광주광역시에서 열립니다.

광주시는 '달빛 시리즈' 2차 행사인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내일(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대구시가 함께 마련한 것으로, 지역 축제‧명소 홍보와 관람객 참여 행사 등으로 진행되며, 광주관광 캐릭터 '오매나'와 삼성 라이온즈 마스코트 '블레오'의 시구·시타가 펼쳐집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광주 관광 홍보부스 관광캐릭터 ‘오매나’ 포토존 인증 사진 이벤트를 열어 2000여 명이 넘는 대구시민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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