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구미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중입배정 위한 권역별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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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15일 2층 중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중입배정을 위한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오후 각각 2차례씩, 현안 및 쟁점이 있는 중학군(구)의 권역별 협의회를 실사한 것이다.
권역별 협의회에서는 해마다 거론되고 있는 옥계중학군 및 인동중학군의 특정 학교의 선호도 문제와 공동주택 입주 예정에 따른 학생 수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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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15일 2층 중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중입배정을 위한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오후 각각 2차례씩, 현안 및 쟁점이 있는 중학군(구)의 권역별 협의회를 실사한 것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권역별 내 초·중학교 교장이 참석해 학생 배치에 관해 다방면으로 협의를 했다.
권역별 협의회에서는 해마다 거론되고 있는 옥계중학군 및 인동중학군의 특정 학교의 선호도 문제와 공동주택 입주 예정에 따른 학생 수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구미인덕중학교의 과대화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를 했으며, 2025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는 구미중학교의 신입생 학급편성에 대해서 심도있게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정 중학군(구)의 현안뿐만 아니라 2025학년도부터 달라지는 급당 기준인원 및 학급증설 기준에 따른 학급편성 및 학생배치 대해서도 전달했다.
협회의 결과, 과대화 중학교의 급당 기준인원 조정과 보유 교실수에 따른 학생 분산 배치로 중학교 진학 희망을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중학군(구) 내 중학교의 균형 있는 학급 편성안을 마련했다.
김동국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2025학년도 중입배정을 위한 권역별 협의회를 통해서, 달라지는 학급 배치기준을 잘 준수하면서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학교에 진학, 학교 간 서로 공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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