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경찰관 407명 대상 '구조역량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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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가 7월 15일부터 23일까지 경찰관 407명을 대상으로 '경찰관 구조역량 평가'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평가는 경찰관의 수영능력을 강화해 원활한 인명구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해양경찰에게 수영능력과 구조 기술은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구조 역량 평가를 통해 해양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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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가 7월 15일부터 23일까지 경찰관 407명을 대상으로 ‘경찰관 구조역량 평가’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평가는 경찰관의 수영능력을 강화해 원활한 인명구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해상 인명 구조에 실용적인 자유형, 평영, 잠영 총 3가지 영법의 완주 여부에 따라 평가 점수를 매기고 본 점수는 근무평정에 반영된다.
특히 이번 평가는 여름철 물놀이객의 증가로 구조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경찰관의 구조역량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해양경찰에게 수영능력과 구조 기술은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구조 역량 평가를 통해 해양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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