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올해의 디자인’ 수상

방금숙 기자 2024. 7. 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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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코웨이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웨이는 자사 ‘비렉스 페블체어’가 2024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올해의 디자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영 활동을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디자인을 최우선 가치로 고려해 기업 경쟁력을 높인 브랜드에 올해의 디자인 상을 수여한다.

코웨이의 비렉스 페블체어는 차별화된 심미성과 사용성이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페블체어는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곡선형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대 137°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했다.

고급형 모델에 사용되는 3D 안마 모듈과 특허 받은 ‘핫스톤 테라피 툴’을 추가한 제품으로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동 체형 분석과 어깨 위치 감지 등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높이 평가됐다.

코웨이는 “비렉스 페블체어는 기존 안마의자의 투박한 형태에서 벗어나 감각적인 외관과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춘 인테리어 오브제”라며 "다양한 공간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혁신 제품을 계속 선보이며 최상의 휴식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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