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과천 이어 '의왕고천 디에트르' 8월 분양 [집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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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에서 '청약 흥행'을 이끈 대방건설이 경기 의왕에서도 분양가상한제 주택을 공급한다.
대방건설은 다음 달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방건설과 계열사가 최근 분양한 단지들은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대방건설 그룹사인 대방산업개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지난 9일 1순위 청약에 11만 명 이상이 몰려 올해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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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에서 ‘청약 흥행’을 이끈 대방건설이 경기 의왕에서도 분양가상한제 주택을 공급한다.
대방건설은 다음 달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 의왕 공공주택지구 B1BL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492가구로 들어선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의왕시청과 인접해 있으며 인덕원~동탄복선전철(공사 중) 등 교통 호재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후분양으로 진행돼 품질 확인이 용이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대방건설과 계열사가 최근 분양한 단지들은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지난 2일 진행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1순위 청약에는 10만 여 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228대 1에 달했다. 청약 당첨자 발표 결과 과천 지역과 기타 경기 지역에서 만점 통장(84점)도 각각 나왔다.
대방건설 그룹사인 대방산업개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지난 9일 1순위 청약에 11만 명 이상이 몰려 올해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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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young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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