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사원증' 나왔다…이용자 재직여부 확인 가능
황동진 2024. 7. 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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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모바일 직장 인증 서비스 '카카오 톡사원증' 서비스를 15일 출시했다.
카카오의 모바일 인증 서비스인 '톡디지털카드' 중 하나로 온·오프라인에서 이용자의 재직 여부와 경력을 증명할 수 있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지갑 안에서 톡사원증을 발급받아 보관할 수 있다.
인증 서비스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민연금 공식 증명서와 카카오 인증서 인증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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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모바일 직장 인증 서비스 ‘카카오 톡사원증’ 서비스를 15일 출시했다. 카카오의 모바일 인증 서비스인 ‘톡디지털카드’ 중 하나로 온·오프라인에서 이용자의 재직 여부와 경력을 증명할 수 있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지갑 안에서 톡사원증을 발급받아 보관할 수 있다. 인증 서비스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민연금 공식 증명서와 카카오 인증서 인증을 거쳐야 한다.
카카오는 앞으로 톡사원증을 활용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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