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출신 우지윤, 더블엑스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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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낯선아이로 활동 중인 볼빨간사춘기 전 멤버 우지윤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15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와 낯선아이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2022년에는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싱글 '기상청'을 발매했다.
한편 낯선아이가 몸담고 있던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박혜경 김경록 범진 황가람 최전설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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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아이, 다양한 앨범으로 음악 색깔 증명
싱어송라이터 낯선아이로 활동 중인 볼빨간사춘기 전 멤버 우지윤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15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와 낯선아이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당사를 믿고 함께해 준 낯선아이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 낯선아이가 보여줄 행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낯선아이는 볼빨간사춘기로 2016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2020년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한 뒤 새 활동명 낯선아이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낯선아이는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증명했다. 2022년에는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싱글 '기상청'을 발매했다.
한편 낯선아이가 몸담고 있던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박혜경 김경록 범진 황가람 최전설 등이 소속돼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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