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두돌 이권재 오산시장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구축 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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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이권재 시장은 15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도시 발전과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구축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교3지구 신규 공급대상지 선정으로 예산1조원시대 진입과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 오산의 기틀이 마련됐다" 며 "직주근접형 도시 구축을 위해 첨단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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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 이권재 시장은 15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도시 발전과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구축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우보천리의 자세로 오로지 시정 발전을 목표로 꿋꿋하게 걸어나가겠다" 며 "하지만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일들이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가 추진중인 맞춤형 교육 추진 상황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4차산업과 연관성을 띤 코딩교육과 신설 예정인 AI마스터고를 연계한 교육으로 AI시대에 맞는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교3지구 신규 공급대상지 선정으로 예산1조원시대 진입과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 오산의 기틀이 마련됐다" 며 "직주근접형 도시 구축을 위해 첨단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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