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250만잔 판매 돌파

임현지 기자 2024. 7. 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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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가 올여름 상시 메뉴로 전환한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가 출시 100일만에 250만잔 이상 판매고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 판매해 왔던 복숭아 아이스티의 판매량 역시 20% 이상 동반 상승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 준비를 다 해놓고도 출시를 미뤘을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해 안전성을 확보했다"라며 "복숭아 아이스티의 맛 유지를 위해 애쓴 제품으로 소비자 반응이 기록적인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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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메가MGC커피가 올여름 상시 메뉴로 전환한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가 출시 100일만에 250만잔 이상 판매고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출시일로부터 3초당 1잔씩 꾸준히 판매된 셈이다. 기존에 판매해 왔던 복숭아 아이스티의 판매량 역시 20% 이상 동반 상승했다.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는 홍차와 복숭아향의 아이스티를 베이스로, 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로 구현한 메뉴다. 1년간 수많은 시행착오와 철저한 시음 테스트를 통한 안전성 검증 끝에 출시했다는 후문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 준비를 다 해놓고도 출시를 미뤘을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해 안전성을 확보했다"라며 "복숭아 아이스티의 맛 유지를 위해 애쓴 제품으로 소비자 반응이 기록적인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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