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 업무협약

송진의 기자 2024. 7. 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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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5일 동두천지역 내 초등학생을 위한 통합돌봄 및 책임돌봄을 확대하고자 관내 늘봄학교인 이담초등학교 그리고 동두천시와 함께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은 이담초등학교가 제공하는 유휴교실 6실을 활용한 넓은 면적에 동두천시의 '360°언제나 돌봄서비스(360°24시간 아동 긴급돌봄서비스)'가 지원되는 맞춤형 돌봄센터로, 아동의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 및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지역중심 통합돌봄체계를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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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동두천시 이담초등학교 상황실에서 열린 ‘이담초 DDC 새싹돌봄교실 업무협약식’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장, 나원규 이담초등학교 교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5일 동두천지역 내 초등학생을 위한 통합돌봄 및 책임돌봄을 확대하고자 관내 늘봄학교인 이담초등학교 그리고 동두천시와 함께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은 초등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동두천시-이담초등학교’가 함께하는 지자체 협력 초등돌봄 모델인 학교 안 다함께돌봄센터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은 이담초등학교가 제공하는 유휴교실 6실을 활용한 넓은 면적에 동두천시의 ‘360°언제나 돌봄서비스(360°24시간 아동 긴급돌봄서비스)’가 지원되는 맞춤형 돌봄센터로, 아동의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 및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지역중심 통합돌봄체계를 갖추게 된다.

특히,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은 돌봄 전용실과 교육활동 프로그램실로 구축되어 체계적인 돌봄서비스 외에도 동두천시의 지역 자원을 다양하게 연계한 양질의 지역특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한층 더 질 높은 교육적 돌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금숙 교육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이담초 DDC새싹돌봄교실이 지역의 특색을 살리며 책임돌봄과 교육돌봄을 조화롭게 실현해나가는 통합돌봄체계로 안착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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