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범서농협, 25개 마을회관에 보양식 지원

김광동 기자 2024. 7. 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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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은 15일 '초복맞이 농업인 건강 챙겨드리기' 행사를 열고 지역 25개 마을회관에 오리고기(250마리)와 수박(40통) 등 총 500만원 상당의 보양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범서농협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농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기력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보양식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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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와 수박 등 총 500만원 상당 전달

울산 울주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은 15일 ‘초복맞이 농업인 건강 챙겨드리기’ 행사를 열고 지역 25개 마을회관에 오리고기(250마리)와 수박(40통) 등 총 500만원 상당의 보양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범서농협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농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기력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보양식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숙희 조합장은 “무더위에 지친 농민들이 보양식으로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서농협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농가의 소득이 증대되고 삶의 질도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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