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입 떡 벌어지는 럭셔리 크루즈 여행 ('걍밍경')

이유민 기자 2024. 7. 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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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강민경이 시카고에서 황홀한 크루즈 투어를 떠난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공항 라운지에 앉아 "휴가를 맞아 오늘 미국 간다. 시카고로 떠난다"며 시카고 여행을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당시 대부분의 건물이 불에 타 재건 작업을 위해 유명 건축가들이 시카고로 모여들었고 지금 화려한 건축물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시카고를 방문한다면 크루즈 투어를 꼭 해보길 바란다"며 크루즈 여행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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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걍밍경' 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강민경이 시카고에서 황홀한 크루즈 투어를 떠난다.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14일 '겁 없는 여자가 미국에 가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공항 라운지에 앉아 "휴가를 맞아 오늘 미국 간다. 시카고로 떠난다"며 시카고 여행을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들뜬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시카고에 착륙했다. 시카고에 도착한 그는 현지에 사는 지인들과 식사하며 시간을 보내고 미국 3대 자연사 박물관 중의 하나인 필드 뮤지엄에도 방문하며 휴가를 즐겼다.

저녁에 되자 강민경은 크루즈를 타고 칵테일을 마시며 한가로이 건물을 구경했다. 그는 시카고의 멋진 건물들을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자막을 통해 "시카고의 건물들이 유명해질 수 있었던 이유는 1871년에 일어난 시카고 대화재 때문이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당시 대부분의 건물이 불에 타 재건 작업을 위해 유명 건축가들이 시카고로 모여들었고 지금 화려한 건축물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시카고를 방문한다면 크루즈 투어를 꼭 해보길 바란다"며 크루즈 여행을 추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여서 괜히 나까지 기분 좋아졌다", "대리만족했다", "용감한 여성! 멋져", "시카고 여행 가고 싶어졌다"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dldbals52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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