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양계장 사무실서 불…고립된 여성 1명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5일) 오전 9시쯤, 경기 안성시의 한 양계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1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관 57명, 펌프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 50분 만에 진화를 완료됐습니다.
당시 불이 난 건물 2층 발코니에 30대 여성 1명이 고립돼 있었지만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여성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오전 9시쯤, 경기 안성시의 한 양계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1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관 57명, 펌프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 50분 만에 진화를 완료됐습니다.
당시 불이 난 건물 2층 발코니에 30대 여성 1명이 고립돼 있었지만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여성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화재 현장에 있던 양계장 관계자 등 3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민영 기자 (mym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총기 조준하는 트럼프 총격범…이것은 명백한 경호 실패? [지금뉴스]
- 시흥 슈퍼마켓 살인 용의자 16년 만에 긴급 체포 [지금뉴스]
- 긴박했던 트럼프 총격 순간, 사진기자의 바디캠에 담겼다 [이런뉴스]
- ‘30명 사상’ 오송 참사 1년…갈 길 먼 진상규명·재발 방지
- 구제역 “쯔양 협박 안 해…쯔양도 나도 여론 조작의 희생양” [현장영상]
- “결혼식 바가지 요금에 울분”…‘저출생 정책’ 가로막는 웨딩업계
- “이 목소리는 누구?”…불법 도박 사이트 직원을 찾습니다
- 10년 넘게 일했지만 ‘문자 한 통’에 계약 종료 [취재후]
- 경찰 ‘로맨스 스캠’ 피해 첫 집계…상반기 피해액만 4백억대
- [현장영상] “총알이 아니라 투표로 해결해야” 바이든 대통령 대국민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