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양계장 사무실서 불…고립된 여성 1명 구조

최민영 2024. 7. 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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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9시쯤, 경기 안성시의 한 양계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1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관 57명, 펌프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 50분 만에 진화를 완료됐습니다.

당시 불이 난 건물 2층 발코니에 30대 여성 1명이 고립돼 있었지만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여성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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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9시쯤, 경기 안성시의 한 양계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1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관 57명, 펌프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 50분 만에 진화를 완료됐습니다.

당시 불이 난 건물 2층 발코니에 30대 여성 1명이 고립돼 있었지만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여성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화재 현장에 있던 양계장 관계자 등 3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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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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