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양농협, 부녀회와 함께 초복맞이 복달임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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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은 15일 부녀회(회장 최순이)와 함께 지역 경로당 27곳과 행복채우미 수혜자 17가구를 대상으로 복달임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온양농협 부녀회는 각 마을 부녀회장, 행복채우미 봉사단원과 함께 마을 경로당과 취약계층을 방문해 수박·떡·건강음료를 전달했다.
전병철 조합장은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복달임 행사를 준비했다"며 "무더운 장마철에도 행사에 힘써준 온양농협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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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떡 등 직접 전달하고 건강 기원
울산 울주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은 15일 부녀회(회장 최순이)와 함께 지역 경로당 27곳과 행복채우미 수혜자 17가구를 대상으로 복달임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양농협 부녀회가 김장재료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온양농협의 지원금으로 마련됐다. 온양농협 부녀회는 각 마을 부녀회장, 행복채우미 봉사단원과 함께 마을 경로당과 취약계층을 방문해 수박·떡·건강음료를 전달했다.
전병철 조합장은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복달임 행사를 준비했다”며 “무더운 장마철에도 행사에 힘써준 온양농협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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