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인’ 비비지, 亞 이어 美 강타! 21개 도시 투어 성공적 스타트

조은별 2024. 7. 15.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비비지가 미국을 뜨겁게 달군다.

13일 애틀랜타 앨리언스 시어터에서 미주투어 '2024 비비지 월드투어 비하인드 : 러브 앤 티어스'의 성공적 포문을 연 비비지는 14일 샬럿 데일 F. 할튼 아레나에서 바통을 이어받았다.

비비지는 공연에서 '언타이', '블루클루', '풀업', '플래시백', '환상', '러브러브러브', '오버플로우', '러브오어다이', '매니악' '밥밥!'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비지.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그룹 비비지가 미국을 뜨겁게 달군다.

13일 애틀랜타 앨리언스 시어터에서 미주투어 ‘2024 비비지 월드투어 비하인드 : 러브 앤 티어스’의 성공적 포문을 연 비비지는 14일 샬럿 데일 F. 할튼 아레나에서 바통을 이어받았다.

비비지는 공연에서 ‘언타이’, ‘블루클루’, ‘풀업’, ‘플래시백’, ‘환상’, ‘러브러브러브’, ‘오버플로우’, ‘러브오어다이’, ‘매니악’ ‘밥밥!’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 미공개 팬송 ‘와일드 플라워’로 팬들에 대한 진심을 전하고, 뽑기를 통해 나오는 미션을 수행하는 ‘갓챠 미션’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엄지는 “비비지가 걸어온 시간 속에는 행복한 순간, 사랑받은 순간, 힘들었던 순간.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모든 순간에 여러분이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멋지게 성장할 수 있었다. 이 콘서트는 우리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비비지가 잘 컸어요’를 보여 드리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신비는 “공연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비비지를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VIVIZ는 이후 워싱턴D.C, 필라델피아, 보스턴, 뉴욕, 피츠버그, 콜럼버스, 디트로이트, 루이빌, 내슈빌, 인디애나폴리스,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캔자스시티, 오클라호마시티, 댈러스, 샌안토니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산호세 등 도시에서 미주 투어를 이어간다. mulga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