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서울·부산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국가별 동향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세청은 다음달 27일과 29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각 수출기업, 물류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제13차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관세청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통관지연, 품목분류 분쟁 등 해외통관 어려움이 지속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주요 교역국의 최신 관세행정 동향을 파악해 현지에서의 통관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관세청은 다음달 27일과 29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각 수출기업, 물류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제13차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7일에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9일에는 롯데호텔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서는 미·중·일·EU·인도·베트남·태국·인니 등 주요 교역국에서 활동 중인 우리나라 관세관들이 나와 국가별 관세행정 동향, 해외통관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최신 정보 및 유의사항을 공유한다.
또 '1:1 상담창구'도 운영돼 심층상담이 필요한 기업들은 관세관과 통관 애로사항에 대해 개별적으로 논의할 수 있다.
관세관과의 1:1 상담은 사전 신청자를 우선으로 진행되며 상담 수요가 많은 경우 현장접수가 어려울 수 있어 희망 기업은 설명회 참여신청과 함께 1:1 상담신청을 해야 한다.
누구나 설명회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15일부터 8월 23일까지(상담 신청은 8월 16일까지) 관세청 누리집을 통해 하면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통관지연, 품목분류 분쟁 등 해외통관 어려움이 지속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주요 교역국의 최신 관세행정 동향을 파악해 현지에서의 통관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