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 의원,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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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북 청주서원)이 15일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을 신청했다.
이 의원은 이날 출마 소감에서 "22대 총선에서 확인된 당원의 자발적인 힘이 변화를 끌어냈다"며 "당원의 권리를 강화하고 참여의 기회를 확대해 당원주권시대를 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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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북 청주서원)이 15일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을 신청했다.
이 의원은 이날 출마 소감에서 "22대 총선에서 확인된 당원의 자발적인 힘이 변화를 끌어냈다"며 "당원의 권리를 강화하고 참여의 기회를 확대해 당원주권시대를 열겠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청주에서 42년간 살았으며, 2010년 도의원에 출마해 재선을 했다. 8년 동안 충북도를 비롯한 청주시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됐고, 충북도당 대변인, 교육연수원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지역에 대해 누구 못지않게 잘 알고 있기에 긍정적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시도의원의 의정활동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이며, 당원 교육을 강화하고 이를 기초로 지방선거와 민주당 재집권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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