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거 19.5cm" 유명 男스타, 결혼 5개월 만 '이혼'... 사생활 논란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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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유명 인플루언서 우홍이(Pineapple Wu Hongyi)가 여배우와 나눈 충격적인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1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야후에 따르면 우홍이는 올해 2월 오우라와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우홍이는 "이혼을 한 주된 이유가 어머니와 아내의 관계 때문이다"라고 토로했다.
이후 14일 우홍이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배우 첸이(Chen Yi)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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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승연 기자] 결혼 5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유명 인플루언서 우홍이(Pineapple Wu Hongyi)가 여배우와 나눈 충격적인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1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야후에 따르면 우홍이는 올해 2월 오우라와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결혼 5개월 만인 지난 13일, 돌연 이혼 소식을 알려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당시 우홍이는 "이혼을 한 주된 이유가 어머니와 아내의 관계 때문이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어머니와 아내 사이에 끼이는 것도 매우 힘들다. 내가 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이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혼 합의서에 서명하고 사무실 책상에 올려놨다"고 덧붙였다. 이후 14일 우홍이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배우 첸이(Chen Yi)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우홍이는 자신의 성기를 직접 찍어서 보냈다고 밝히며 '19.5cm'의 사진을 건넸다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후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그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네티즌들은 "가정사를 공개하고 싶냐. 사진도 없고 진실인지 모르겠다. 믿지 않는다. 아내를 존중하지 않는다" 등의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우홍이는 "다른 사람 삶에 간섭하지 말고 그냥 자신을 돌봐라"며 "당신이 믿든 믿지 않든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직접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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