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뮤비 표절' 의혹..."허락 없이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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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곡 '록스타' 뮤직비디오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래퍼 트래비스 스콧의 뮤직비디오 '페인'의 감독인 가브리엘 모지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리사의 '록스타'와 '페인'이 비슷하다며 지적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페인'에서 흰옷을 입은 어린이들이 줄지어 서 있고 카메라가 빠르고 훑고 지나가는 장면이 '록스타'와 비슷하다는 주장인데, 래퍼 스콧도 두 영상을 비교한 SNS를 인용하며 모지스 감독을 거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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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곡 '록스타' 뮤직비디오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래퍼 트래비스 스콧의 뮤직비디오 '페인'의 감독인 가브리엘 모지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리사의 '록스타'와 '페인'이 비슷하다며 지적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리사 측이 자신이 감독한 뮤직비디오 편집자에게 연락해 '페인'을 참고로 사용했다고 말했다면서 편집자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는데도 그대로 영상을 제작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페인'에서 흰옷을 입은 어린이들이 줄지어 서 있고 카메라가 빠르고 훑고 지나가는 장면이 '록스타'와 비슷하다는 주장인데, 래퍼 스콧도 두 영상을 비교한 SNS를 인용하며 모지스 감독을 거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리사 측은 아직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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