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이번엔 카우보이 변신 “어딜 가나 현지인 느낌”
곽명동 기자 2024. 7. 15. 16:5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기안84가 카우보이로 변신했다.
그는 15일 개인 계정에 “태어난김에 음악일주 촬영 끝”이라는 소식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안84는 카우보이 복장으로 잠을 자고, 밧줄을 빙빙 돌리는 모습이다.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공항 구석에서 잠을 청하기도 했다.
네티즌은 “어딜 가나 현지인 느낌”, “고생한게 눈에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음악일주'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앞서 '음악일주' 측은 빠니보틀과 웹툰작가 기안84, 배우 유태오가 함께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빠니보틀이 팬티만 걸친 자연인 비주얼로 입수한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추운 날씨를 짐작하게 하는 상황에서 기안84와 함께 물속에 들어간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이 대자연으로 발걸음한 이유와 음악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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