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아이디파트너스, 獨 PERI와 스마트시티 분야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킹 성료

이동오 기자 2024. 7. 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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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Tech & IP 기반 투자전문 액셀러레이터 에스아이디파트너스㈜(대표 변정욱)는 지난 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독일 PERI와 '스마트시티 분야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킹'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분야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나인와트(대표 김영록), 아이디씨티(대표 류지훈), 오조메타(대표 김창규), 클로버(대표 최태인), 에코지음(대표 안정희), 펜타게이트(대표 오종훈), 모빅랩(대표 이원근) 등 총 7개사와 교류회를 가진 PERI의 글로벌 혁신 총괄책임자인 Frank는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역량과 글로벌 서비스 확장성에 대해 깊은 공감을 가질 수 있는 훌륭한 자리였다. 향후 당사가 보유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적용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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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Tech & IP 기반 투자전문 액셀러레이터 에스아이디파트너스㈜(대표 변정욱)는 지난 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독일 PERI와 '스마트시티 분야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킹'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에스아이디파트너스

PERI는 1969년 창립 이래 55년 동안 최첨단 기술, 혁신적인 강점 및 고객 근접성을 대표해온 글로벌 기업으로, 현재 전세계 70개국 이상에서 임직원 9,200명 이상, 엔지니어 2,000명 이상, 물류센터 16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매출 2조 7356억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 특히 PERI는 기업가적 사고, 신뢰성 및 고객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스케폴더 및 비계 시스템의 선도적인 제조업체 및 공급업체 중 하나이자 선도적인 3D 콘크리트 프린팅 공급업체로 현재 건설과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빠르게 혁신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는 독일과 한국의 스마트시티 테크 분야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기술 트렌드와 산업을 이해하고,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력하고 있는 한국의 스마트시티 분야 기술과 인프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다양한 기관, 기업들과 실증화를 추진하고 있는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과 함께 스마트시티 분야 다양한 기술과 사업화 현황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향후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스마트시티 분야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나인와트(대표 김영록), 아이디씨티(대표 류지훈), 오조메타(대표 김창규), 클로버(대표 최태인), 에코지음(대표 안정희), 펜타게이트(대표 오종훈), 모빅랩(대표 이원근) 등 총 7개사와 교류회를 가진 PERI의 글로벌 혁신 총괄책임자인 Frank는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역량과 글로벌 서비스 확장성에 대해 깊은 공감을 가질 수 있는 훌륭한 자리였다. 향후 당사가 보유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적용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참여했던 Holger는 "10년 전 한국에 방문했을 때와 지금의 한국 모습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특히 건설과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눈부신 발전과 혁신적인 기술은 물론, 관련 분야 스타트업들의 역량이 상당히 우수한 것 같다. 앞으로도 한국의 혁신적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데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변정욱 대표는 "각 기술 분야별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국내 우수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진출하는 데 있어 글로벌 트렌드와 시장의 니즈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것과 향후 타깃 시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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