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무빙`·`태양의 후예` 제작자 장경익 대표 신규 선임

김나인 2024. 7. 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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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콘텐츠 스튜디오 스튜디오드래곤은 새 대표이사에 장경익 스튜디오앤뉴 전 대표를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장 대표는 뉴 영화사업부문 대표와 스튜디오앤뉴 대표를 거친 콘텐츠 제작자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닥터 차정숙' 등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은 드라마와 544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안시성'을 제작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장 대표의 영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리딩 스튜디오로서 입지를 공고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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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익 스튜디오드래곤 새 대표.

CJ ENM의 콘텐츠 스튜디오 스튜디오드래곤은 새 대표이사에 장경익 스튜디오앤뉴 전 대표를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장 대표는 뉴 영화사업부문 대표와 스튜디오앤뉴 대표를 거친 콘텐츠 제작자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닥터 차정숙' 등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은 드라마와 544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안시성'을 제작했다.

지난해에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선보인 시리즈 '무빙'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대상과 대종상 시리즈 작품 대상, ACA &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6관왕에 올랐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장 대표의 영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리딩 스튜디오로서 입지를 공고화할 방침이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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