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경 통일부 차관…언론인 출신의 '인권 전문가' [프로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수경 통일부 신임 차관은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통일비서관과 대변인을 지낸 언론인 출신의 '북한인권 전문가'로 평가된다.
교수 재직 중 지난해 6월 대통령실로 자리를 옮겨 통일비서관을, 지난해 12월부터 대통령실 대변인을 맡았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실 대변인으로서 누구보다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그뿐만 아니라 북한인권 및 탈북민 연구에 주력해 온 학계 전문가이면서 통일비서관으로서 정책 경험도 축적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김수경 통일부 신임 차관은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통일비서관과 대변인을 지낸 언론인 출신의 '북한인권 전문가'로 평가된다.
김 차관은 1976년생으로 서울대 언어학과를 거쳐 미국 스탠퍼드대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한신대 교수를 지냈다. 교수 재직 중 지난해 6월 대통령실로 자리를 옮겨 통일비서관을, 지난해 12월부터 대통령실 대변인을 맡았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실 대변인으로서 누구보다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그뿐만 아니라 북한인권 및 탈북민 연구에 주력해 온 학계 전문가이면서 통일비서관으로서 정책 경험도 축적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1976년 출생 △서울대 언어학과 학사 △미국 스탠퍼드 사회학 박사 △동아일보 기자 △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한신대 교수△ 대통령실 통일비서관 △대통령실 대변인
yeh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